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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테이크 [사진=CI ENT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6/24/20160624111706788074.jpg)
그룹 테이크 [사진=CI ENT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테이크(Take)의 싱글 프로젝트 두 번째 곡 ‘천국’이 오늘(24일) 정오 공개된다.
테이크는 오늘(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천국’을 공개한다. 이는 지난 4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WHY’에 이은 ‘테이크 싱글 프로젝트’의 두 번째 곡으로, 멤버 신승희, 장성재가 공동 작사에 참여, ‘어느 봄날에’ ‘주르르’ 등 테이크의 대표 곡들을 만든 멤버 신승희가 작곡에 참여,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또한, 지난 11일 서울을 시작으로, 18일과 19일 부산, 대구에서 소극장 콘서트 ‘2016 여담’의 전국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한 테이크는 콘서트를 통해 ‘천국’을 팬들에게 미리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이번 디지털 싱글 역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테이크의 소속사 CI ENT 측은 “‘천국’은 ‘테이크 싱글 프로젝트’ 두 번째 곡으로, 지난 4월 발매한 ‘WHY’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2개월마다 신곡을 발표할 계획이다. 또, 가창력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두루 갖춘 팀이기 때문에 앞으로 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라이브 무대를 통해 많은 분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그룹 테이크는 오늘(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천국’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