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세미 기자 = 영국의 브렉시트 국민투표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잔류 득표율이 50.3%로 탈퇴 49.7%를 다시 앞질렀다. 개표 초반 잔류와 탈퇴가 혼전을 보이면서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총 382개 개표소 중 49곳에서 개표가 완료됐는데, 잔류가 50.3%로 탈퇴를 앞질렀다. 관련기사영국 파운드화 가치, 달러 대비 4.5% 하락…브렉시트 이후 최대 EU 회원국, 브렉시트 합의안 '만장일치'로 승인 #브렉시트 #영국 #투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