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유진투자증권은 24일 NHN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올해 하반기 이익 창출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2000원을 유지했다. 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요괴워치와 갓오브하이스쿨이 나오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마블쯔무쯔무와 앵그리버드 지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 출시된다"며 "게임부분의 성장에 주목해야 하며 하반기부터 NHN엔터테인먼트의 이익 창출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나금융투자는 NHN엔터테인먼트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73.2% 증가한 2175억원, 영업이익은 149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관련기사NHN 페이코, 정승규 신임 대표이사 선임NHN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플랫폼 AppPaaS 활용 전략 발표 #유진투자증권 #NHN엔터 #NHN엔터테인먼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