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쏠비치 호텔 앤드 리조트 삼척 개관 행사에 참석한 박흥석 대명그룹 총괄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대명그룹 제공]
대명리조트는 지난 22일 강원도 삼척에서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대명그룹 박춘희 회장, 박흥석 총괄사장, 안영혁 대명레저산업 대표, 김양호 삼척시장, 정진권 삼척시의회의장, 이철규 동해삼척국회의원을 비롯한 주요 내외빈과 다수의 유관 관계자 및 지역주민이 참석했다.
칵테일 리셉션으로 시작된 이 날 행사는 기념 식수, 오프닝 공연, 총괄사장 환영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휴고스 뷔페’에서의 만찬으로 마무리됐다.

[사진=대명그룹 제공]
가장 큰 특징은 에메랄드 빛 바다 전망을 가진 다양한 편의시설이다.
주요 시설로는 야자수, 조각상, 지중해 풍 분수, 키클라틱 양식으로 건축된 공방이 어우러진 ‘옥상정원’, 270도 오션뷰를 자랑하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마마티라 다이닝’, 쏠비치 고객만을 위한 ‘프라이빗 비치’ 등이 있다.
대명그룹 박흥석 총괄사장은 "아름다운 산과 바다로 유명한 삼척에 13번째 대명리조트를 오픈하게 돼 기쁘다"며 "관광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