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7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청에서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는 박유천 [박영욱 기자 pyw06@]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과 박유천을 첫 번째로 고소했다가 취하한 여성 A씨 등에 대해 경찰이 검찰에 출국금지 요청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이 출국금지 요청을 한 대상은 총 4명이다. 지난 20일 박유천이 맞고소한 A씨와 A씨의 사촌오빠, 남자친구까지다.
경찰 관계자는 "검찰에 출국금지 지휘 건의를 요청한 상태다.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