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 몬다민컵’ 첫날 6언더파로 공동선두…상금랭킹 1위 신지애는 1오버파로 중위권 이보미 [사진=르꼬끄 제공] 이보미(혼마)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시즌 2승, 대회 2연패의 디딤돌을 놓았다. 이보미는 23일 일본 지바현 카멜리아힐스CC(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어스 몬다민컵’(총상금 1억4000만엔, 우승상금 2520만엔) 첫날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요시다 루미(일본)와 함께 선두로 나섰다. 이보미는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이다. 올시즌 들어서는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컵에서 1승을 올리며 상금랭킹 2위를 달리고 있다.관련기사이민영, JLPGA 노부타그룹 마스터스 제패변화하는 LPGA·개방하는 JLPGA·지원받는 LET, KLPGA는? 오후 5시55분 현재 배희경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4위, 김하늘(하이트진로)과 이지희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13위, 상금랭킹 1위이자 시즌 2승을 올린 신지애는 1오버파 73타로 50위권을 달리고 있다. #김하늘 #신지애 #이보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