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블락비 멤버 태일이 동물보호법 개정을 위한 캠페인 ‘PROTECTUS’에 참여해 화제다.
태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에 가겠다며 잔뜩 열이 받으신 해피할무니..”라는 글과 함께 캠페인 사진을 공개 했다.
블락비 멤버 태일이는 소속사 세븐시즌스를 통해 “지금 강아지 입양을 생각 하시는 분 들이 계신다면 시작과 끝을 강아지와 함께 할 수 있는지 꼭 한번 생각해 본 후 결정하시면 좋겠어요.”라고 전해 반려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태일의 캠페인 화보는 2016 ‘라이브 앤 도그’ 가을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