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옵SHOW', 인기 승승장구…생방송서 역대 '최다콜' 달성한 주인공은?

2016-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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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어서옵SHOW']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어서옵SHOW’ 생방송에서 역대 최다콜이 달성돼 그 주인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 8회에서는 재능호스트 이서진-김종국-노홍철과 네 번째 재능기부자인 지코-씨스타-서커스팀(단장 문세윤)이 함께한 재능 기부 홈쇼핑 생방송 현장이 그려질 예정이다.
‘어서옵SHOW’는 각계각층 스타들의 재능을 소개하고 그 ‘재능상품’을 단돈 100원에 판매하는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으로, 재능호스트인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의 범상치 않은 합과 재능기부자로 함께하는 다양한 스타들의 색다른 재능, 그리고 홈쇼핑이라는 시스템의 절묘한 조화가 보는 재미를 더하며 큰 호응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런 가운데 최근 진행된 지코-씨스타-서커스팀의 생방송에 지금까지의 평균 콜수를 훌쩍 뛰어넘는 주문문자가 쏟아지며, 역대 최다 콜수를 달성했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생방송이 종료된 뒤 김세정은 “사상 최다 주문 문자가 들어왔습니다!”라며 소식을 전했고, 재능호스트를 비롯한 현장의 모든 이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이에 우승을 차지한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날 지코-씨스타-서커스팀은 각 팀의 색이 짙게 배어 나오는 재능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음원강자인 지코는 사연을 받아 단 하나의 곡으로 만들어주는 ‘인생송 프로젝트’를, 씨스타는 완벽한 여름을 위해 메이크업부터 몸매관리까지 이어지는 ‘썸머패키지’를, 서커스팀은 ‘어서옵쇼 서커스단’으로 변신해 공연을 준비해 3팀 3색의 색깔을 펼치는 한편,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서진-씨스타, 김종국-서커스팀, 노홍철-지코는 자신들이 팔고자 하는 재능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을 토대로 서로에 대한 견제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어서, 보다 치열하게 불타올랐던 세 팀의 홈쇼핑 경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대해 ‘어서옵SHOW’ 제작진은 “지코-씨스타-서커스단의 생방송에 많은 호응 보내주셔서 감사 드린다. 폭발적인 반응에 재능호스트인 이서진-김종국-노홍철 뿐만 아니라 재능 기부자, 스태프들 또한 깜짝 놀랐다”면서, “이번 주 방송을 통해 끊임없는 견제 속에 펼쳐진 역대급 재능경쟁 현장과 시청자 분들이 선택한 주인공이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과연 지코-씨스타-서커스팀 중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은 최다콜의 주인공은 누구일지는 24일 금요일 밤 9시 35분 방송되는 ‘어서옵SHOW’ 8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어서옵SHOW’는 운동인, 예술인, 과학자 등 각계각층 스타들의 재능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는 신개념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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