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구리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구리아트홀은 오는 28일과 30일 하루 두 차례 총 4회에 걸쳐 시민을 대상으로 '백스테이지 투어'를 진행한다.
지난해 처음으로 '백스테이지 투어'를 열었으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무대 뒤 모습을 견학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어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아트홀 대극장, 소극장, 갤러리, 분장실, 연습실 등을 직원의 안내에 따라 직접 둘러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대 기계, 음향, 조명 시스템을 다루는 감독과 스태프를 만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구리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5명이 신청해야 운영된다. 참가비는 없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아트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