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문샷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YG엔터테인먼트 자회사 YG PLUS의 화장품 브랜드 문샷에서 출시한 '지디 오 드 뚜왈렛'이 높은 판매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4일 선보인 지디 향수는 정식 출시 전임에도 롯데 영플라자 명동에서 하루 매출 1억을 달성했다. 이 점포 입점 코스메틱 브랜드 중 일 매출 1억을 달성한 것은 문샷이 유일하다. 게다가 3일 만에 문샷 5개 매장에서 총 1만개가 넘는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디 오 드 뚜왈렛은 문샷 전국 매장과 공식 글로벌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지드래곤의 공연 영상을 담은 향수 브랜드 필름도 문샷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