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현대차는 지난 7일 알제리 반타에서 상용차 조립공장 준공식을 마치고 다음달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조립공장은 현지 상용차 대리점인 글로벌 모터스가 6300만 달러를 투자해 건설했다. 마이티와 트라고 등 상용차를 연간 1만5000대 생산할 수 있다. 한편 현대차는 오는 2020년까지 연간 생산 대수를 2만2000대로 늘리고 현지화 비율을 40%로 확대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재계 '연봉킹' 정의선…현대차 3사 평균연봉 1억3167만원, 삼성 앞서현대차證 "한국항공우주, 내년부터 실적 개선 가팔라져…목표주가 36.1%↑" #알제리 #현대차 #현대차 상용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