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티서밋은 1조 3천억 달러의 스마트시장을 선점하기 위하여 200여 개국 800여 명이 모여 스마트 도시산업관련 의제를 선정하고 연관 산업의 비즈니스 창출과 새로운 도시모델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세계 주요도시에서 개최된다.
이영근 청장은 2017년 인천 뉴시티 서밋 개최는 인천송도가 세계도시 혁신산업표준의 중심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투자유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조연설을 통하여 “아시아 도시개발의 새로운 진보(New Advancements in Asian Urban Development)”라는 주제로 인천 IFEZ를 소개하고, 전세계적인 도시모델 개발방향과 협력을 강조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6/22/20160622190738274793.jpg)
캐나다 몬트리올 현지시간 21일 17시 50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이영근 청장(사진 왼쪽)과 뉴시티재단 존 로산느 이사장 이 인천 송도를 2017년 뉴시티서밋 개최도시로 결정하는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1]
한편 뉴시티재단(이사장 존로산느 본사 스위스)은 2017년 뉴시티 서밋 인천 송도개최 결정을 기쁘게 생각하며, 다른 개최도시와는 달리 13년만에 무에서 유를 창출한 명실상부한 그린 스마트시티이자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의 가장 대표적인 도시라는 점이 개최 도시 선정의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