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토생활관 건립 기금 출연 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김원경 호산대 이사장(왼쪽)과 최영조 경산시장(오른쪽). [사진제공=호산대학교]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호산대학교는 지난 21일 본관 회의실에서 경산시와 ‘향토생활관 건립 기금 출연 협약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호산대 김원경 이사장 등 보직교수들과 최영조 경산시장 등 경산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으로 경산시는 호산대에 향토생활관 건립기금으로 2억 원을 출연하게 된다.
한편, 경산시는 지난 2008년부터 대구·경북지역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지역의 학생들에게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고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향토생활관 건립기금을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