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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서계원 CP [사진=JTBC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6/22/20160622135252326664.jpg)
JTBC 서계원 CP [사진=JTBC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JTBC 서계원 CP가 ‘짱티비씨’ 론칭 이유를 밝혔다.
JTBC 디지털기획팀 서계원 CP는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 신규 콘텐트 MCN ‘짱티비씨’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콘텐트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또 서CP는 “기본적인 방송법 기준 내에서 제작은 하겠지만, 다양한 포맷들은 흉내를 내볼 예정이다. 그 과정에서 제일 잘하는 것을 찾는게 목표다”라며 “크리에이터들이 적어도 3~4년 정도에 성공하신 게 많다. 그래서 쉽진 않겠지만 백업해주는 팀이 있기 때문에 포맷을 갖고 개발해서 거듭나게 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JTBC 최초의 MCN 콘텐트 ‘짱티비씨’는 JTBC 아나운서 장성규가 개그맨+아나운서인 ‘개나운서’로 변신해 1인 방송에 도전한다. 장성규는 안재억, 채희선, BJ 한나 등 초호화 MCN 크리에이터들에게 방송 비결을 배우고, 진정한 MCN계의 ‘스타’가 되려는 야망을 꿈꾼다.
‘짱티비씨’는 오는 30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아프리카TV와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