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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E클래스 아방가르드.[사진=메르세데스-벤츠]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뚜렷하고 감성적인 디자인, 향상된 효율성, 자동차 인텔리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기술적 혁신들로 7년 만에 풀 체인지 된 더 뉴 E-클래스를 22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2009년 9세대 모델 이후 7년 만에 풀 체인지 되어 새롭게 선뵌 10세대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더 뉴 E-클래스는 가솔린 모델인 더 뉴 E300 아방가르드, 더 뉴 E300 익스클루시브, 더 뉴 E300 4매틱 아방가르드, 더 뉴 E300 4매틱 익스클루시브 총 4개 라인업으로 먼저 출시되며 향후 디젤 모델을 포함한 다양한 라인업을 추가로 선뵐 계획이다.
한편 옵션사양으로 제공되는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를 기본 적용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모델을 출시 초기 한정으로 선뵌다.
E300 아방가르드는 7250만원, E300 익스클루시브는 7450만원, E300 아방가르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는 7310만원, E300 4매틱 아방가르드 7600만원, E300 4매틱 익스클루시브 7800만원, E300 4매틱 아방가르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는 7760만원이다, E300 4매틱 익스클루시브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796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