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 자체 제작한 가스쿡탑 3구 출시..빌트인 시장 견인

2016-06-2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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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후드 전문 기업 하츠(대표 김성식)는 자체 기술력으로 생산한 가스쿡탑을 출시해 대리점 및 하이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고효율 버너인 하츠의 빌트인 가스쿡탑 3구(GC-3605SDSH/SASH)는 직선과 곡선이 조화된 세련된 디자인으로 이뤄져 있다. 하체의 자체 기술로 개발된 제품은 3440kcal(4kW)의 고화력 대버너로 빠르게 조리를 완료할 수 있는 실용성과 연속 스파크 점화방식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퀵 스타트 기능’을 탑재, 최초 점화 시 눌러서 돌려 놓으면 불이 켜지는 방식으로 사용자들이 편의를 더욱 높여준다.

하츠 관계자는 "지난 4월 출시 이래 오프라인 시장에서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며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 사용안전성과 편의성을 모두 만족시키며 빌트인 가스쿡탑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츠는 이번 가스쿡탑 신제품의 성공적인 시장안착으로 향후 다양한 쿡탑라인을 선 보인다는 계획이다.
 

[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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