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벨톤 보청기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벨톤 보청기는 '벨톤 부스트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 세계 보청기 중에서 가장 높은 출력(141dB)과 이득(83dB)을 가진 고출력 보청기로, 심한 난청 환자도 선명하게 듣을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스마트 히어링' 기술이 탑재된 것도 특징이다. 이 기술은 스마트폰과 보청기를 블루투스로 직접 연결하는 보청기 청취 기술이다. 스마트폰으로 보청기 소리를 조절하거나 스마트폰에서 재생한 음악을 직접 보청기로 듣고, 무선으로 전화 통화를 할 수 있다. 또한 보청기 연동 무선 시스템인 '벨톤 다이렉트 무선 라인'과도 호환돼 TV·컴퓨터 등의 청취도 가능하다.관련기사AI 에이전트 전면 등장...고령화 맞아 헬스테크 열풍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내 관람객 친화형 맞이공간 조성 #난청 #노화 #벨톤 #보청기 #신제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