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걸그룹 스피카의 멤버 양지원이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양지원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목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너무 좋은 공연 보여주시고 좋은 이야기 해주신 동완 오빠 멋지십니다!!! ‘에드거 앨런 ’' 김동완짱 신화짱”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지원은 흰색 원피스를 입고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동완은 공연을 막 마친 듯한 모습으로 와인 병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