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공식딜러 태안모터스 ‘주말 서비스’ 시행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아우디 공식딜러 태안모터스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주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평일에 서비스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및 바쁜 고객을 위해 토요일에도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기로 한 것.

주말 서비스는 개포, 방배, 용산, 일산, 인천구월지점에서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하면 보다 신속하게 이용 할 수 있다. 해당 지점에서는 퇴근 후 차량 출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평일에도 오후 8시까지 연장한다.

태안모터스는 2006년 4월에 아우디 공식딜러로서 첫 발을 내딛어 개포, 방배, 영등포, 용산, 일산, 인천구월, 인천주안 총 7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천, 일산, 용산, 목동, 도곡로, 한강대로, 방배의 7개의 전시장을 갖추고 있다.

개포 서비스센터는 송파, 성남, 광주에서도 접근이 용이한 포이사거리 인근에 위치하여 있으며 양재IC 에서도 5분 거리에 있다. 2956평의 지하 3층에서 지상 6층으로 이뤄진 강남 최대 규모다. 하루 250대의 차량을 처리할 수 있고, 사고수리까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모든 차량을 수리할 수 있는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다.  

[주말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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