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SF는 아시아 CSD들이 국경 간 펀드거래 업무 표준 확보를 위해 펀드거래 후선 업무 발전을 논의하는 회의체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11월 AFSF 출범 후 처음 열리는 것으로, 10개 정식회원(CSD) 5개 자문회원 등 약 40명이 참석한다.
우선 AFSF 세션에서는 창립 이후 현재까지 활동내역과 지난해 실시된 아시아 펀드시장 설문 조사 결과를 공유한다.
예탁원 관계자는 "이번 AFSF 워크숍을 국내 펀드시장 후선업무 표준을 아시아로 확산시키는 계기로 활용할 것"이라며 "정부의 아시아 펀드패스포트 도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