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발사 가능성 염두에 두고 관련 징후 추적 중" 아주경제 박준형 기자 = 북한이 21일 중거리 탄도미사일인 '무수단'을 동해안으로 전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군과 정부에 따르면 북한이 이날 무수단으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동해안으로 전개한 정황이 포착됐다. 현재까지 발사가 임박한 징후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북한의 미사일 추가 발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관련 징후를 면멸히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도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 징후를 포착하고 요격 대비 태세인 '파괴 조치 명령'을 내렸다. [사진=폭스 뉴스 화면 캡처 ] 관련기사아세안 외교장관 "북한 미사일 도발, 엄중한 우려"출근길 뜬금 재난 문자...혹시 북한 미사일 때문? #무수단 #북한 #합동참모본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