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초등학생 250여명, 중학생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최성규 성산청소년효재단 이사장, 박등배 인천교총 회장, 이정희 한림병원 이사장, 김흥규 서부교육청 교육지원국장, 문광영 인천문인협회 회장 등이 참석하여 행사를 빛냈다.
이번 대회는 인천지역 초․중학생 및 학부모 대상으로 운문과 산문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인성과 관련된 소중한 경험들을 주제로 글쓰기를 진행하였다.

제1회 행복한 인성 초중학생 및 학부모 글쓰기 대회[1]
인천인실연의 상임대표인 이재희 총장(경인교육대학교)은 ‘이번 글쓰기 대회를 통해 인성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알리고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