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중국시장 진출 의지 거듭 강조

2016-06-21 16:2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수완 기자 =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가 20일 (현지시간) 연례 주주총회에서 현재 페이스북 사용이 금지된 중국시장 진출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샌드버그 COO는 이날 주총 질의에 답변하면서 지난주 자신의 중국 방문 사실을 언급하고 “우리는 중국시장을 배우고 연구하고 있다. 중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아볼 것”이라고 말했다.

페이스북은 중국에 사무실이 없지만 해외시장 진출을 노리는 중국 기업들에 광고를 판매하고 있다. 지난 3월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3월 중국 방문 당시 마스크도 없이 베이징을 조깅한 일이 화제에 오른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