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스타 김강, ‘가요무대’서 노현희와 듀엣 무대…‘장한몽가’열창

2016-06-21 08:09
  • 글자크기 설정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두스타의 김강이 지난 20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 역사는 흐른다편에 출연해 노현희와 함께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1910년 발표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던 신파극 ‘이수일과 심순애’의 이야기를 노래로 표현한 ‘장한몽가’를 열창했다. ‘장한몽가’는 일제강점기 유행했던 창가로 이후 대중가요의 시초가 된 곡이다.

김강과 노현희는 의상 또한 당시 시대적 배경을 나타내는 의상까지 함께 맞춰 입고 열창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가요무대에는 전미경, 태진아, 이자연, 이동기, 장태희, 김경남, 김강, 노현희, 송해, 반가희, 김용만, 김희진, 국악인 남상일, 국악인 유성실, 오은주, 배금성, 명국환, 소프라노 김은경 등이 출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