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노블레스 411화..개조인간 M-21 위기.."결판을 내고 가야지"

2016-06-21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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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웹툰 노블레스 411화]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21일 네이버에 따르면 손제호·이광수 작가의 웹툰 노블레스 411화가 업데이트됐다.

웹툰 노블레스는 네이버에서 화요일마다 연재하는 웹툰으로 411화에서는 개조인간 M-21이 위기에 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켄타스와 동행했던 개조인간 M-21은 켄타스를 추적해온 웨어울프 가야르와 싸움을 하게 된다.

가야르를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한 M-21은 힘을 숨겨 방심하게 유도한 뒤 몸을 돌려 도망친다.

하지만 M-21의 퇴로에는 이미 웨어울프 쌍둥이 자매가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M-21은 쌍둥이 자매와 가야르 사이에 갇혀 위기에 처한다.

현재 노블레스 411화는 10점 만점에 평점 9.86점을 기록 중이다.

웹툰 노블레스는 820년간의 긴 수면기를 마친 주인공이 새로운 세상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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