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 영월군지부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농협 영월군지부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월사무소는 20일 오후 농업용 면세유 관리위원회를 농협 영월군지부에서 열고 면세유의 부정유통방지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영월군 농업인들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월사무소, 영월군청공무원, 지역농협 면세유 담당 등 11명이 참석해 면세유류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올해 면세유 관리를 위한 세부추진 계획을 마련했다. 특히, 면세유의 부정유통방지를 위한 유관기관 업무강화 방안 마련과 위법행위 차단을 위한 긴밀한 업무 협조 방안 등이 심도있게 논의 되었다.관련기사한반도농협·농협중앙회, 다문화여성 지역정착을 위한 행사 개최“동강에 라디오가 떴다!” 공모에 선정…주민위한 문화 활성화 추진 #농업용 면세유류 #농협 영월군지부 #영월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