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보이런던]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걸그룹 스텔라(효은 민희 가영 전율)의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공항 패션이 공개됐다.
스텔라는 19일 보이런던 중국 패션쇼를 위해 베이징국제공항으로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 도착한 스텔라는 블랙 앤 화이트 톤의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효은과 가영은 보이런던 로고가 새겨진 시스루 티셔츠를 귀여우면서도 섹시하게 소화했고 민희는 파격적인 시스루 스커트를 선보였다.
스텔라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해 중국 심천에서 쇼케이스를 하며 중국 팬들을 만났는데 이렇게 패션쇼 행사 및 모델로 다시 오게 돼 기쁘다. 스타일한 감각의 보이런던과 스텔라의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져서 중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