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골프장 페럼클럽 매각, 확정 아니다…금융 자문사는 산업은행”

2016-06-20 15:5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동국제강은 20일 골프장 페럼클럽 매각설에 대해 “확정된 사항이 아니다”라고 공시했다.

동국제강은 “페럼인프라 지분을 활용한 자금조달을 위해 KDB산업은행 M&A실을 금융자문사로 선정한 것은 사실”이라며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사회 결의 등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에 재공시하겠다”고 말했다. 페럼클럽은 경기도 여주에 있는 프리미엄 퍼블릭 골프장이다. 골프장의 최대주주는 그룹내 부동산 관리업체인 페럼인프라로 지분 64%를 보유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