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NK금융그룹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BNK금융그룹은 모바일전문은행 썸뱅크의 거치식 예금 상품인 '마이 썸 정기예금' 금리를 종전과 같이 최고 연 2.2%를 유지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5월 23일 출시된 '마이 썸 정기예금'은 기본금리 연 1.7%에 각종 우대이율을 더하면 최고 연 2.2%의 금리가 적용되는 썸뱅크 전용 예금상품이다. 총 판매 한도 500억원으로 가입기간 1~12개월, 가입액 100만~3000만원이다. 스마트폰 앱 스토어에서 '썸뱅크'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휴대폰을 통해 본인 실명인증을 한 후 모바일 통장을 개설하면 된다. 관련기사부산은행 썸뱅크, 허영만 작가와 네이버에 브랜드 웹툰 연재부산은행, LG유플러스와 업무협약 체결…'썸뱅크' 서비스 강화 최진호 BNK금융그룹 썸뱅크 부장은 "모바일전문은행인 썸뱅크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예금 금리를 내리지 않았다"며 "모바일전문은행의 장점인 원가 절감을 통한 이익을 고객에게 돌려주겠다"고 말했다. #모바일전문은행 #썸뱅크 #BNK금융그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