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까지 시청, 시외버스터미널 등서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20일부터 7월 29일까지 시청, 시외버스터미널, 태화강 생태관 등 6개 기관에서 6·25전쟁 관련 기록물 순회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엔 국가기록원과 전쟁기념관, 병무청 등에서 소장하고 있는 문서·사진 등 70여 점의 기록물이 선보인다. 또 당시 전쟁터에서 목숨을 걸고 싸운 많은 울산 청년들의 참전당시 사진도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 민족의 가장 아픈 상처인 6.25전쟁의 참상을 통해 전쟁의 의미와 호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관련기사울산시, 일반산단 안전관리계획 수립…20개사업 44억원 투입울산시, '신호등 위치까지 지도에'…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사업 선정 #6·25전쟁 #울산 #울산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