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여성연합회, 이웃사랑 자선바자회 개최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경기도 부천시여성연합회(회장 정주열)는 지난 14일~16일 3일간 롯데백화점 중동점에서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정장 브랜드인 루치아노최의 이월상품을 여성연합회 회원들이 판매해 수익금의 5%를 여성연합회가 후원받는 형태로 진행됐다. 연합회 회원들의 의기투합된 모습과 주변의 입소문을 타고 많은 지인들이 행사장을 방문해 시종일관 행사장은 훈훈한 모습이었다. 여성연합회는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지역의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관련기사매카시 前의장 "美 존스법 개정 시 韓과 선박건조 협력"청도 산불 6시간 만에 진화...산불영향구역 46.8ha 정주열 부천시여성연합회 회장은 “평소에 알고 지내던 백화점 매니저와 얘기를 나누다 이번 행사를 생각해냈다. 루치아노최는 판매수익을 올려 좋고 우리 연합회는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재원을 마련할 수 있어 서로 윈-윈하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부천시여성연합회원 기념촬영] #시 #시 #청 #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