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은 20일 밤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1472회 역사는 흐른다 편에 노현희와 함께 출연해 ‘장한몽가’를 불렀다.
1910년 발표된 ‘장한몽가’는 당시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유행창가로서 연애와 인생무상을 노래하고 있다. 또한 장한몽가가 음반화 된 1925년부터는 이러한 유행창가들이 음반화 되면서 우리나라의 대중가요가 시작되었다.
한편 이날 가요무대에는 전미경, 태진아, 이자연, 이동기, 장태희, 김경남, 김강, 노현희, 송해, 반가희, 김용만, 김희진, 국악인 남상일, 국악인 유성실, 오은주, 배금성, 명국환, 소프라노 김은경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