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C제일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SC제일은행은 자유입출금통장인 '마이플러스통장' 출시 1주년을 맞아 이달 30일까지 신규 개설한 계좌에 대해 7~8월 두 달간 최고 연 1.6%의 특별금리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도 정기예금 수준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5월 출시한 이후 2조3000억원의 수신고를 돌파했다.
또 1000만원 이상 금액으로 마이플러스통장을 개설하고 7월 말까지 1000만원 이상 잔액을 유지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순금 골드바 10돈(1명), 신세계백화점 모바일상품권 3만원(50명), 스타벅스 모바일카드 1만원(100명)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김용남 SC제일은행 수신상품팀 이사는 "마이플러스통장 출시 이후 지난 1년 간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마이플러스통장은 전국 SC제일은행 영업점과 인터넷뱅킹, 신세계백화점 및 이마트 내에 입점해 있는 뱅크샵 및 뱅크데스크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