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계 이븐파로 지난해 챔피언 박성현을 1타차로 따돌려…국내 2승, 프로통산 3승째 안시현 [사진=KLPGA 제공] 안시현(32·골든블루)이 한국여자프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 안시현은 19일 베어즈베스트청라CC에서 끝난 대회에서 4라운드합계 이븐파 288타를 기록, 지난해 챔피언 박성현(넵스)을 1타차로 제치고 우승상금 2억5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2003년 미국LPGA투어 CJ나인브릿지클래식, 2004년 5월 KLPGA투어 X캔버스 여자오픈에 이어 12년1개월만에 프로통산 3승째다.관련기사고지우, KLPGA 투어 해외 개막전 첫날 7타 줄여KLPGA 투어, 2025시즌 일정 발표 #메이저대회 #박성현 #안시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