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지난 14~15일까지 양일간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함께 ‘2016년 제2회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예비창업자와 업종전환자, 사업개시 6개월 이전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권입지분석, 창업기초세무, 마케팅 전략 등 창업에 필요한 기본교육을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자 진행됐다.
김종수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교육이 창업 초기에 겪는 경영애로 사항을 해소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소상공인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9월 중 창업 6개월 이상 기존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경영개선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