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는 방 활용해 원룸으로 임대하는 '공주 금학힐스테이트' 화제

2016-06-1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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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세대 전용면적 59㎡의 수익형 원룸 적용

[공주 금학힐스테이트]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핵가족 시대 남는 방을 활용해 원룸으로 임대해주고 입주자들의 소득을 창출해 줄 수 있는 아파트가 있어서 화제다.

충남 공주시 금학동에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공주 금학힐스테이트'가 626세대의 아파트 중 231세대는 전용면적 59㎡의 수익형 원룸을 적용해 지어진다.
또한 입주희망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삶의질을 고품격으로 누릴 수 있는‘텃밭,캠핑장,바비큐시설 등은 물론 아파트에 찾아오는 손님들의 숙박을 위한 펜션형 게스트하우스까지 함께 개발되는 전국 최초의 테마들을 갖춘 명품아파트로 개발할 계획이다.

서울지역 이수역 GS자이 아파트 단지 개발을 성공적으로 끝낸 업무대행사인 ㈜초록사과는 "입주민들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원룸을 전용면적 59㎡ 231세대에 적용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의 원룸 231실을 제공할 수 있는 주민소득창출아파트 단지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주교대 부설초등학교에 인접해 있고 도보거리에 공주교대, 공주여고, 공주고, 금학초, 봉황초, 공주사대 부설 중고교 등이 있는 학세권 중심에 입지한 탁월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산에 접한 단지는 4Bay설계를 통해 채광 및 통풍의 효율성이 높은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에너지 절감은 물론 쾌적한 전원형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충남 공주 금학동 300-2번지 일원에 자리하는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5층~24층 총 626세대로 59㎡/ 74㎡/ 84㎡로 구성된 중소형 위주의 아파트 단지다.

지역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주택홍보관 4층에 단지 내 시설되는 캠핑장 및 바비큐장을 축소형으로 설치해 항상 시연하고 있다.

한편, 주택홍보관(1588-4365)은 공주시 봉황로 154 한국빌딩 2층과 4층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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