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한화가 올해 들어 두 번째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는 내달 5일 3년물 회사채 1000억원 어치를 발행할 예정이다. 한화는 앞서 지난 2월에도 회사채 1000억원을 발행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올해 10월 1500억원 어치 회사채의 만기가 돌아온다"며 "채권금리가 낮을 때 미리 당겨 발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주간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관련기사한진해운, 사채권자집회에서 1900억원 만기연장 성공 #발행 #한화 #회사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