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20일부터 3일간 온비드를 통해 1205억원 규모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78건을 비롯해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 429건 등 총 726건의 물건이 공매된다. 신규 공매 대상 물건은 오는 22일 온비드를 통해 공고된다.관련기사소상공인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액, 한달 새 9000억 증가주금공 PF보증사고 역대 최고…부동산 공매 시장도 '암울' #자산관리공사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