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남성 5인조 그룹 MAP6(맵식스)가 금주 음악방송을 통해 두번째 싱글앨범 '매력발산타임' 활동을 마무리한다.
17일 MAP6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MAP6는 금주 음악방송을 끝으로 두번째 싱글앨범 '매력발산타임'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신화의 의자 춤을 시작으로 서태지, 현진영, 박진영 등 한국가요계의 1990~2000년대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포인트 안무를 오마주하여 색다른 무대를 꾸미는 등 화려한 퍼포먼스와 무대매너를 선보였다.
이에 MAP6는 "아직 보여드리고 싶은 퍼포먼스와 무대가 많다"며 "다음 앨범을 통해서도 새로운 모습과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활동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MAP6는 이번 주 뮤직뱅크, 음악중심,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을 끝으로 이번 앨범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하고 일본활동을 위한 준비에 들어가며 네이버 V앱 채널과 공식 SNS, 팬카페를 통해 근황과 새 앨범에 대한 소식 등을 실시간으로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