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타임'에 출연하는 그룹 마마무[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마마무와 여자친구과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만난다.
MBC플러스는 엑소로 시작한 MBC에브리원 '쇼타임'의 다음 주자로 마마무와 여자친구가 낙점됐다고 17일 밝혔다.

'쇼타임'에 출연하는 그룹 여자친구[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데뷔 2~3년차인 두 그룹은 '신예'에서 단숨에 '대세'로 떠오른 팀이라는 점에서 닮은꼴 걸그룹으로 화제가 됐다. 마마무는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듯한 여유로움과 연기력으로, 여자친구는 청순한 얼굴과 대비되는 파워풀한 댄스로 데뷔와 동시에 가요계 신흥강자로 떠올랐다.
초특급 대세돌이 뭉친 초특급 콜라보 리얼리티 '쇼타임'은 다음 달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