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자기야'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SBS '자기야-백년손님'이 목요일 지상파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6월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16일) 방송된 '자기야-백년손님'은 전국기준 시청률 7.0%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시청률 6.6%보다 0.4%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목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중 가장 높다. 이날 ‘자기야’에서는 배우 정애연과 그의 남편 김진근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하는 등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관련기사신민철 "작품 속 사랑과 이별, 실패에 많은 공감했다"(우리 연애의 이력)'우연이' 전혜빈 "극중 여배우 역할에 공감, 안개속 걷는 듯한 불안감 있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은 5.1%, MBC '능력자들'은 2.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진근 #시청률 #자기야 #정애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