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Mnet '소년24 프로젝트' 제작발표회에 소년24 후보생들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6일 서울 영등포 63컨벤션센터에서는 CJ E&M이 약 250억 원을 투자한 초대형 K팝 프로젝트 '소년24'의 서막이 올랐다.

Mnet '소년24 프로젝트' 제작발표회[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Mnet '소년24 프로젝트' 제작발표회[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소년24'의 특별한 점 가운데 하나는 방송이 끝난 뒤에도 여전히 출연진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49명의 소년들 가운데 최종 선발될 인원은 24명. 이들은 방송이 막을 내리면 '소년24' 전용관에서 상설 K팝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