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중구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5일 대회의실에서 제8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앞두고 문중도우미로 지정된 직원 222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중도우미의 역할 및 임무’ 전달교육을 실시했다.
2년 연속 대한민국 유망축제로 선정된 효문화뿌리축제는 한 단계 더 발전된 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기존과는 차별화된 다양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박용갑 청장은 “효문화뿌리축제가 2년 연속 국가유망축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직원 여러분들의 노력이 매우 컸다”며 “문중과의 유대강화를 통해 전국의 많은 문중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