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완 대체 의사소통을 뜻하는 'AAC'는 발달 장애인과 파킨슨병, 실어증 등 의사 표현이 어려운 장애인이 상징을 통해 자신의 의사를 전달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다.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은 2014년 태블릿 PC 기반의 '나의 첫 AAC'를 개발했으며 작년에는 장애 정도와 나이에 따라 달리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버전을 내놓았다.
한국어로 된 AAC 프로그램 5종은 애플리케이션(앱) 스토어, 구글플레이 앱 마켓, 나의 AAC 인터넷 웹사이트 등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