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램프 없이 간편하게… 붙이는 1초 젤네일

2016-06-1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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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붙이는 젤네일이 올해 트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붙이는 젤네일은 인조손톱에 특수 글루 패드가 부착돼 있어 손톱에 붙이는 것만으로 1초 만에 젤네일 한 듯 매끈한 손톱으로 변신시켜준다. 원래 손톱 모양 및 손상 정도와 상관없이 손톱을 완벽히 커버해준다는 점도 특징이다.

벗겨지거나 긁히지 않는 젤코팅 기술로 네일의 광택이 우수하고 지속성도 높다. 또한 별도의 쏙 오프 과정 없이 아세톤을 살짝 묻혀서 바로 떼어낼 수 있기 때문에, 일반 젤네일보다 손톱 손상도가 적다. 손재주가 없어도 손쉽게 트렌드 네일을 완성할 수 있으며, 손톱손상 걱정과 시술 시간도 줄여준다. 성분이 안전해 임산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네일 전문 브랜드 ‘데싱디바’는 붙이는 1초 젤네일 매직프레스 1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매직프레스는 8개국 특허상품(특허 등록번호 10-1226696)으로 등록돼 있는 붙이는 젤네일로, 부드러운 연질소재에 총 30피스의 다양한 사이즈가 마련돼 있어 내 손톱처럼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전국 올리브영 주요매장 및 명동1호점 방문 시 매직프레스를 부착해볼 수 있는 체험 시연 행사와, 데싱디바 공식몰에서 매직프레스를 구입 시 다양한 경품 및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데싱디바는 전 세계 89개 네일살롱을 보유한 뉴욕 프로페셔널 브랜드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상품을 제공하고자 2015년 한국에 리테일 스토어 및 온라인 공식몰을 오픈했다.

[데싱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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