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햇, 천연성분 함유한 ‘착해진 샴푸’ 출시

2016-06-1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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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해진 샴푸[사진 = 힐링햇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힐링햇은 천연성분을 함유한 민감성 두피용 샴푸 ‘착해진 샴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품은 자극 없고 순한 천연성분으로 만들어 두피가 약해진 암환자나 임산부, 아기들도 사용할 수 있으며,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후박나무 추출물, 다마스크장미 꽃수, 에버라스팅 꽃수 등 천연성분을 주요 원료로 사용해 두피와 모근을 진정 및 강화하는데 효과가 있다.
후박나무 추출물 같은 경우 두피를 진정시키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효과로 특허를 획득한 바 있다. 또 수분을 진피층까지 침투시켜 피부의 재생을 자극하는 판테놀 성분이 들어있어 두피 상태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힐링햇 지승은 대표는 “샴푸에 들어가는 대표적 화학성분인 파라벤은 민감성 피부에 자극과 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됐고, 설페이트는 피부 보호막을 과도하게 벗겨내기도 해 이들 성분을 배제한 천연 샴푸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힐링햇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 까지 1000개 한정수량 선착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샴푸 1개 구매 시 30%, 2개 이상 구매 시 50%의 할인율을 적용해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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