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힐링햇은 천연성분을 함유한 민감성 두피용 샴푸 ‘착해진 샴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품은 자극 없고 순한 천연성분으로 만들어 두피가 약해진 암환자나 임산부, 아기들도 사용할 수 있으며,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후박나무 추출물, 다마스크장미 꽃수, 에버라스팅 꽃수 등 천연성분을 주요 원료로 사용해 두피와 모근을 진정 및 강화하는데 효과가 있다.
힐링햇 지승은 대표는 “샴푸에 들어가는 대표적 화학성분인 파라벤은 민감성 피부에 자극과 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됐고, 설페이트는 피부 보호막을 과도하게 벗겨내기도 해 이들 성분을 배제한 천연 샴푸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힐링햇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 까지 1000개 한정수량 선착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샴푸 1개 구매 시 30%, 2개 이상 구매 시 50%의 할인율을 적용해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