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지회장 이만수)는 지난 14일 녹양동 전천후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제2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는 17개팀 112명과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 결과 호원B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장암A팀, 3위는 가능B팀, 송산B팀이 각각 차지했다. 관련기사의정부 아파트 화재…60대 입주민 사망의정부경전철 2개 열차 잇따라 고장…역대급 한파 속 시민들 '불편' 이만수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앞으로 의정부지역의 노인건강증진을 위한 대표적인 체육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게이트볼대회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