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케어젠은 발렌타인 카세티 다쏘우키(VALENTINE CASSETTI DASSOUKI E.P.P)와 428억 9083만원 규모의 탈모방지 및 발모촉진용 신제품 샴푸 페로 바움(Pelo Baum)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17.6%에 달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19년 7월 31일까지다. 브라질을 비롯한 11개 지역에 독점공급되며 대금지급 방식은 100% 선입금이다. 케이젠 측은 "상기계약 금액은 MOQ(최소주문수량)이며,계약기간내 MOQ 미충족시 판매 독점권을 회수하는 계약이다"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혼란한 금융시장에 불성실공시지정도 관리종목도 '쭉'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3.65% 상승...서울 7.86%↑ #샴푸 #신제품 #케어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