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동아트센터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강동아트센터(구청장 이 해 식)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문화예술로 행복한 하루를 선사하는 토요예술아카데미 '2016 반갑다 한국화야!'와 아카데미특강 '화요일 클래식 데이트'를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
한국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한국현대 미술까지 응용한 '2016 반갑다 한국화야!'는 다양한 미술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표현력 향상을 돕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6월25일부터 10월1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한국전통 도자기 배우기, 산수화 가방 만들기, 나만의 아트북 만들기를 비롯해 한국현대미술의 거장 백남준의 비디오 아트를 배우고 직접 만들어보는 강좌를 총 8회에 걸쳐 무료로 참여 할 수 있다.
강동아트센터 관계자는 "서양 고전음악의 작곡가, 연주자부터 한국 가곡, 영화 음악까지 다양한 음악으로 일상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02-440-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