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 기존 통화정책 동결..엔 속등 (속보)

2016-06-16 12:0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세미 기자 =  일본은행이 16일 정례회의를 마치고 기존의 통화정책을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일본은행은 자사매입 규모를 연간 80조엔으로 유지하고 기준금리 역시 종전의 -0.1%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엔화 가치는 속등하면서 달러/엔은 105엔 밑으로 붕괴됐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달러/엔은 장중 104.53엔까지 내리며 2014년 9월 이후 최저를 찍었다가 11시54분에는 104.71엔을 가리키고 있다. 유로/엔 역시 117.96엔까지 떨어졌다. 올해 엔은 달러 대비 15%나 가치가 올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